작은 땅의 야수들 - 김주혜
■ 작은 땅의 야수들 우선 한국계 미국인의 김주혜 작가는 9살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국에서 살면서도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싶어 집필하게 된 '작은 땅의 야수들'. 독립운동을 도왔던 외할아버지의 무용담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생겼었고, 한국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전하고 싶어 6년이라는 기간 끝에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기전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아" 아직까지도 흔히 쓰이는 그 말이 과연 일제강점기에도 적용될 지 궁금했었는데, 일제강점기 역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살았던 곳임을 잊지 않게 해준다. 가난 때문에 기생이 되어야만 했던 옥희. 옥희의 주변 인물들은 독립 운동에 이끌리기도 하지만, 옥희는 일제강점기가 끝날 때까지 어떤 독립 운동에도 관여하지 않는다. 독립 ..